갤럭시 노트3 ( NOTE 3 ) 개봉기
이번 211대란으로 엄청나게 싼 가격으로 휴대폰이 판매되었는데요.
갤럭시노트3,아이폰5S 등의 휴대폰이 10만원의 가격선까지 떨어져서 판매 되었습니다.
1월달에 있었던 123대란에 이어 두번째 대란이였는데요.
저도 211대란때 저~ 렴하게 갤럭시노트3를 구매했습니다. 흐흐
아참 123대란 211대란이 무슨뜻인가 하면 1월23일에 휴대폰을 엄청나게 싼 가격에 휴대폰을 판매한적이 있어서 123대란이라 불리는것이고요 211대란은 2월 11일에 또 이런일이 있어서 이름이 이렇게 붙혀진겁니다.
원래 갤럭시 노트3는 108만원이 공장판매가인데요. 10만원대로 노트3를 구매 할수 있는 이유는
통신사에서 고객을 끌어 모우기 위해서 90만원 가량의 보조금을 풀어서 그렇답니다...
아무튼! 갤럭시 노트3의 개봉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갤럭시 시리즈는 이런 나무모양의 박스로 포장이 되어서 나온다죠? ㅎㅎ
고급스럽습니다. 중앙에 GALAXY Note3 라고 적혀있네요.
빨리 뜯어보고싶습니다. ㅎㅎ
뚜껑을 열어보면 이런 모습이 보입니다. 성질이 급해서 뚜껑을 열고 NOTE3를 꺼내서 찍은 사진입니다....
색상은 화이트로 했어요. 개인적으로 검은색보다는 화이트가 좋더라구요.
겉보기에는 육중해 보이지만 엄청 가볍습니다! 172g 이라고 하네요. 이전 버전의 노트2는 183g이였다고 합니다.
무게 차이는 채감할수 없겠네요. 약간 줄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런 구성품이 들어있습니다. 3200mAh배터리 2개와 충전기 usb케일이 있구요.
설명서와 이어폰 , 교환용팬촉이 있습니다. 교환용팬촉은 처음에 이게뭐지? 하고 한참 생각했어요. ㅋㅋㅋ
교환용 팬촉
갤럭시노트3의 USB케이블입니다. 케이블은 USB3.0을 지원합니다. USB2.0도 당연히 사용 가능합니다.
기존에 사용하시던 마이크로 5핀 케이블도 노트3에서 사용가능 합니다. ^ ^
기본에 둥글둥글하던 갤럭시노트2에 비해 모서리각이 뾰족하게 바꼇습니다. 뒷면또한 가죽느낌의 특수플라스틱으로 바뀌면서 뭔가 좀더 성숙하고 어른스러워진 느낌의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치만 케이스를 끼우고 나면.... ㅎㅎ
S펜도 기존 노트2는 넣는 방향이 고정되어있었는데 노트3는 어느 방향에서나 넣을수 있도록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팬을 잡는 느낌도 더 좋아졌구요. 길이도 조금더 길어졌네요.
저는 갤럭시s3를 쓰다가 note3로 갈아타게 되었는데 화면이 크니까 훨씬더 보기 편하고 터치하기도 편하고 너무 좋네요 ㅎㅎ..
조금전에 잠시 갤럭시3를 쓰다가 다시 노트3를 써보니 여태까지 어떻게 갤럭시3를 사용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갤럭시와 노트 둘다 사용해본 사람들이 항상 "그렇게 작은폰 어떻게 써?" 라고 말했었는데 정말 노트3쓰다가 갤럭시3를 써보니 내가 여태 어떻게 이걸썻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작은폰에서 큰폰으로 옮겨타는건 적응이 잘되는데 큰폰에서 작은폰으로 옮기면 적응하기 힘들다고 하던데...
이제 작은폰 못쓸것 같네요 ..흐흐 아무튼 이번 포스팅은 이쯤에서 마칠까 합니다.
밑에 손가락 버튼 한번만 눌러주고 가세요! ^ ^
'electronic products > porta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패드 미니 유용한 어플들! (3) | 2014.02.10 |
---|